‘최고의 인재보다는 최적의 인재를 원합니다’ 누구나 최고의 인재만 선호하다 보니 기업문화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입사하고 결국 얼마 못 견디고 회사를 떠나고 맙니다. 회사의 가치나 조직 문화에 맞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성과와 능력만으로 사람을 뽑기 때문에 성과와 능력으로 입사한 사람들은 다른 회사에서 더욱 좋은 보상을 제시하면 곧바로 회사를 옮깁니다. 때문에 직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원자의 성실성과 자세를 평가하는 것이 대돈 인사채용의 핵심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분

4차산업혁명은 정말이지 코앞에 와 있는 듯 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술 등이 발달하면서 사람의 두뇌와 같이 판단하는 기능, 사람의 피부와 같이 감지하는 기능, 근육과 같이 실행 하는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팩토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 지멘스사의 암베르크 공장은 놀라울 정도로 스마트 합니다.

저희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고, 그에 상응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습니다.
시스템과 인터넷이 어색하고 불편해도 배우려는 태도를 가진 분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기 보다는 정립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이용해서 일하시는 분
산업데이터 및 노하우를 가시화 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줄 아는 분
등등 저희는 같이 미래를 만들어갈 분을 원합니다.

실행은 수직적으로 하되 인간관계는 수평적인 분

수직적인 문화든 수평적인 문화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일을 할 때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일’은 결정으로 시작됩니다. ‘결정하는 사람’은 결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결정한 사람을 중심으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적인 관계에서는 권위주의를 탈피해야 합니다. 권위주의는 구성원 개개인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손상시킵니다.
예를들어 식당에서 줄을 설 때 직급이 높다고 양보를 하거나 양보하기를 유도해서는 안됩니다. 과도한 의전은 권위주의를 만들고 조직을 병들게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신념’과’비전’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와 실행계획’을 가진 분

일하고자 하는 사람 본인이 강한 신념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일에 자원을 투입할 경영자는 없습니다. 또한 신념만 강하고 그 신념을 실천할 수 있는 근거와 치밀한 계획이 부족하다면 역시 신뢰를 얻어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강한 신념하에 치밀하게 계획된 일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자원을 확보 할 수 있고 회사와 임직원 둘 모두에게 성공을 안겨주게 될 것 입니다.

직무능력은 기본! 성실성과 태도를 가진 분

저희는 ‘평범한 사람이 모여 비범한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들고자 합니다.
물론 설계자가 설계를 잘하고 제작자는 제작을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설계자가 설계만 잘하고 제작자가 제작만 잘하면 그 회사는 더 크게 성잘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넘어서 참여하고 헌신해해서 건강하고 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업무의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서 성실성과 태도를 가지고 ‘일’의 본질에 집중해서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합니다.